국내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바카라 토토)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성장을 거듭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IDC는 19일 발표한 ‘한국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시장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스토리지바카라 토토 시장이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어난 991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며 2003년에는 올해보다 약 30% 성장한 1억274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표참조
e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스토리지 하드웨어의 추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바카라 토토시장도 동반상승한 것이란 분석이며 특히 올해는 금융권과 정부기관에서 대용량 재해복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내다봤다.
또 SAN 바카라 토토의 확대, 가상화 기술에 대한 관심증가 등으로 스토리지 자원관리(Storage Resource Management) 바카라 토토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스토리지바카라 토토 시장 활황이 예상됨에 따라 EMC를 비롯한 하드웨어 공급업체들과 레가토·베리타스 등 바카라 토토 전문업체들이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며 특히 올해 최대 수요처인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시장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국IDC는 올해 금융권과 정부기관에서 대용량 재해복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 바카라 토토 전문업체의 솔루션보다는 HW방식이 주종을 이룰 것으로 예상돼 EMC와 HIS가 최대 수혜업체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레가토·베리타스 등이 계층적저장관리(HSM:Hierarchical Storage Management) 바카라 토토 신제품을 출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스토리지바카라 토토 시장은 2000년(4940만달러) 대비 33.4% 성장한 659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베리타스·레가토시스템즈·IBM 등이 주력한 오픈 스토리지 바카라 토토 시장은 전체 스
토리지바카라 토토 시장성장률보다 높은 55.5%를 기록하며 1703만달러에 달해 전체 시장의 약 25%를 차지,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스토리지 바카라 토토 가운데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한 분야는 스토리지 복제 바카라 토토(Storage Replication Software)로 전체 시장의 38.5%인 2540만달러를 기록했고 성장률면에서도 66.5%의 고성장세를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 백업 및 저장바카라 토토(Backup & Archive Software) 분야가 전체 시장의 27.5%인 1820만달러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국내 스토리지 바카라 토토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