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집계된 소프트웨어·애니메이션 등 무체물의 온라인 수출실적이 올 상반기에만 2000만에볼루션 바카라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온라인 수출입 확인서 발급기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체물 온라인 수출(신고기준)은 총 114건, 1804만8176에볼루션 바카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 수입은 3건, 13만4385에볼루션 바카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디지털콘텐츠 개발서비스가 1423만2479에볼루션 바카라로 가장 많고 패키지 소프트웨어(254만173에볼루션 바카라), DB제작·검색대행(101만8840에볼루션 바카라), 컴퓨터관련 서비스(25만6684에볼루션 바카라)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655만2332에볼루션 바카라로 1위였으며 독일(441만6542에볼루션 바카라), 일본(259만2443에볼루션 바카라), 중국(160만6275에볼루션 바카라), 프랑스(128만2006에볼루션 바카라) 등이 뒤를 이어 액수는 적지만 온라인 수출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수입에서는 컴퓨터관련 서비스가 11만3891에볼루션 바카라, 패키지 소프트웨어 2만494에볼루션 바카라를 각각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11만4385에볼루션 바카라, 홍콩이 2만에볼루션 바카라 등이었다.
온라인수출입확인제도가 시행된 지난 2001년 4월부터 올 6월말까지의 총 무체물 온라인 수출은 412건, 5911만2026에볼루션 바카라며 수입은 20건, 103만7553에볼루션 바카라였다. 한국무역협회 등은 앞으로 분기별 온라인 무체물 수출입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상반기 무체물 수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