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플래시메모리 시장 분석과 전망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올해 플래시메모리 부문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까지 이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인텔은 4위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올 4분기의 플래시메모리 매출은 삼성전자 7억7500만카지노 꽁 머니, 도시바 6억4400만카지노 꽁 머니, FASL LCC 스팬션 4억9000만카지노 꽁 머니, 인텔 4억5000만카지노 꽁 머니 등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올해 21억7000만카지노 꽁 머니로 세계 1위 석권이 확실시되며 2위는 도시바(17억8500만카지노 꽁 머니), 3위는 AMD와 후지쯔의 합작법인인 FASL LCC 스팬션(17억4800만카지노 꽁 머니) 순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6억8000만카지노 꽁 머니의 매출을 기록해 도시바(5억3200만카지노 꽁 머니), FASL LCC 스팬션(4억2400만카지노 꽁 머니), 인텔(4억1600만카지노 꽁 머니) 등을 따돌리고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반해 지난해 20억5800만카지노 꽁 머니의 매출로 삼성전자(12억1300만카지노 꽁 머니)보다 크게 앞서 1위를 차지했던 인텔은 올해 17억2700만카지노 꽁 머니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4위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2∼4위권 업체들이 기록한 연간 매출 17억카지노 꽁 머니대보다 4억카지노 꽁 머니 이상을 상회하는 데다 삼성전자가 최근 올해 달성가능한 예상목표를 아이서플라이 예상치보다 훨씬 많은 최소 25억카지노 꽁 머니로 잡고 있어 2위권 그룹과의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메모리마케팅담당 김일웅 상무는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수요폭증, 라인증설, 가격강세 등의 호재에 힘입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많은 최소 25억카지노 꽁 머니의 매출이 무난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최소 30% 이상의 매출성장이 가능해 2년 연속 1위 달성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