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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사이트사이트 선별만 잘해도 ‘대박’의 꿈이 눈앞에….’
성공적인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으로 벤처 대박의 꿈에 근접한 기업들은 최근의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그동안 R&D 투자에 쏟아부은 노력이 하나하나 결실을 보고 있는 것. 예산 투자액 대비 실적으로 따지자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창업에 성공한 벤처기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동력 산업을 일으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창업자 배출 및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 기관이 ‘한국 IT의 메카이자 IT벤처창업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다. 지금은 창업이 다소 시들해졌지만 이곳 출신과 여기에서 개발된 슬롯사이트사이트들은 여전히 국내 벤처 창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건아정보슬롯사이트사이트(대표 심광호 http://www.keona.co.kr)=벤처 붐을 일으키기 10여년 전인 지난 88년 건축공학도였던 심광호 대표가 ETRI로부터 차량 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 슬롯사이트사이트을 이전받아 상용화에 성공했다. 슬롯사이트사이트료 납부총액은 2억9000만원 정도지만 해외 수출 4000만달러 규모, 국내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 상용화 매출액이 243억원을 넘는 등 교통관련 첨단장비 제조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K4M(대표 황영민·주종철 http://www.k4m.com)=ETRI에서 10여년 간 개발한 유닉스 환경 단순구조 정보검색 엔진 슬롯사이트사이트 등으로 국내 최초의 XML 검색엔진과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에 들인 슬롯사이트사이트료 비용은 총 596만원이다. 이를 기반으로 K4M은 신한·주택·제일 은행 등 금융권의 B2B 결제 서비스 시스템의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ETRI 출신답게 관련 업계의 e비즈니스 통합슬롯사이트사이트의 핵심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다.
△이머시스(대표 김풍민 http://www.emersys.co.kr)=ETRI 출신 벤처기업으로 3D입체 음향 저작도구 개발 및 공급이 핵심 사업이다. ETRI로부터 1500만원을 들여 디지털 콘텐츠 제작슬롯사이트사이트과 인터넷 오디오 방송슬롯사이트사이트 등을 이전받았다. 입체 음향처리와 음향편집 및 믹싱, 오디오 코덱 처리, 음원 콘텐츠 생성 및 관리 등에서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슬롯사이트사이트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LGT 등 이동통신 업체와 납품계약 체결 등으로 올해 40억원대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오콘(대표 김일호 http://www.ocon.co.kr)=3D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캐릭터, 게임 등의 사업을 펼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이다. ETRI로부터 모션캡처 및 후처리 슬롯사이트사이트을 1200만원에 슬롯사이트사이트 이전받아 가상현실 및 게임구현, 실시간 애니메이션 방송구현, 웹 캐릭터 구현 등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98년 국내 첫 사이버 댄서인 ‘룰루라라(SBS인기가요 출연)’ 개발을 시작으로 ‘나잘난’ ‘강다구’ 등 다양한 인기 3D캐릭터를 제작했다.
△기타= 이 밖에 골다공증 진단 시스템을 보유한 에프티코리아와 DB전문업체 알티베이스, 차세대 IP전화기의 트랜스넷을 비롯한 코닉 시스템, 엔솔테크, 신흥미디어, 아이엔씨테크놀로지, 애드컴인포메이션, 월텍정보통신 등이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 절차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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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사이트사이트료는 착수기본료와 경상슬롯사이트사이트료, 슬롯사이트사이트전수비용으로 나눌 수 있다.
착수기본료(Initial Payment)는 노하우·슬롯사이트사이트자료의 제공비용, 연구개발비의 일부, 실시료 미지불에 대한 보증금 등의 조건으로 선불금을 내는 것을 말한다. 경상슬롯사이트사이트료(Running Payment)는 매출이 발생할 경우 매출액에 대한 일정한 비율로 지불하는 비용이다. 또 슬롯사이트사이트전수비용은 슬롯사이트사이트이전에 소요되는 장비, 재료, 인력 등에 대한 실비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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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