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9월 21일 ET지수
거래소= 지루한 횡보 장세가 나타났다. 21일 거래소시장은 전날보다 0.28포인트(0.03%) 오른 857.15에 마감됐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2.33%가 오른 859.20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보합권에서 단순 등락만을 거듭하며 지루한 흐름을 지속했다. 외국인들은 16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장 시작 직전의 자전거래를 통해 LG·GS홀딩스 주식 2390억원어치를 매수한 것을 제외하면 740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기관들은 프로그램 순매수 251억원을 포함해 442억원의 매수우위를 지켰다. 개인들은 203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여 삼성카지노 슬롯 머신가 전날보다 1.07% 오른 47만4000원에 마감했고 하이닉스는 2.80%, 아남반도체는 2.57%가 각각 상승했다. SK텔레콤이 1.65%, KT가 0.26%의 상승하는 등 통신주들도 올랐다. 오른 종목은 366개, 내린 종목은 348개였다.
코스닥= 혼조세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0.57포인트 오른 373.50으로 출발, 한 때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되밀려 결국 0.74포인트(0.19%) 내린 372.1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들은 4억원의 매도 우위로 사흘 연속 ‘팔자’에 치중한 반면 기관들은 26억원의 매수 우위로 5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21억원의 순매도로 사흘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인터플렉스가 4.24% 올랐고 토필드(9.05%)·코아로직(1.80%)·피케이엘(2.17%)·기륭카지노 슬롯 머신(3.25%) 등의 기술주들이 강세였다. 반면 유일카지노 슬롯 머신는 4.47% 하락했고 NHN·LG텔레콤·레인콤 등은 2%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LG홈쇼핑도 4.38%나 하락했다. 이날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26개 등 333개,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6개 등 426개였다. 김승규기자@카지노 슬롯 머신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