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작년 흑자 335억 `1위`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지난해 M바카라 꽁 머니 당기순이익 현황

방송위원회에 등록한 163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M바카라 꽁 머니)의 지난해 흑자순위에서 지상파방송사 계열 바카라 꽁 머니와 대기업 계열 바카라 꽁 머니가 10위권을 독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방송위에 따르면, 지난해 흑자순위 1위는 335억원을 기록한 CJ홈쇼핑이 차지했으며, 2위는 197억원의 LG홈쇼핑이 기록했다. 홈쇼핑을 제외한 일반 바카라 꽁 머니중에는 온미디어(오리온 그룹) 계열의 투니버스가 78억원, 재능교육이 63억원, MBC드라마넷이 62억원, SBS드라마플러스가 55억원,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가 54억원, SBS골프채널이 48억원, KBS스카이가 38억원, 한국경제TV가 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10위권을 차지했다. 재능교육과 한국경제TV가 유일하게 단일 바카라 꽁 머니로서 10위권에 진입했다.

복수바카라 꽁 머니(M바카라 꽁 머니) 중에는 온미디어가 지난해 151억원로 가장 많은 흑자를 올렸고, SBS미디어가 108억원, MBC플러스가 51억원, KBS스카이가 38억원, YTN이 21억원의 흑자를 올렸다. 중앙방송과 CJ그룹 계열은 각각 2억7000만원, 1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M바카라 꽁 머니중 SBS미디어와 KBS스카이는 유일하게 모든 바카라 꽁 머니 계열사가 흑자를 올렸으며, CJ미디어는 15억원의 적자를 냈다. MBC플러스는 MBC드라넷이 62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으나, MBC-ESPN이 14억원의 적자로 SBS미디어의 50% 수준의 흑자에 그쳤다. 국내 최대 M바카라 꽁 머니인 온미디어는 모든 바카라 꽁 머니가 흑자를 올렸으나 음악채널인 MTV만이 19억원의 적자를 면치 못했다.

5개 홈쇼핑사는 모두 바카라 꽁 머니 올렸으나 선발업체인 CJ홈쇼핑(335억원)과 LG홈쇼핑(197억원)에 비해 3개 후발사업자는 흑자폭이 작았다. 3개 후발사업자인 한국농수산방송은 17억원, 우리홈쇼핑은 8억원, 현대홈쇼핑은 5억원의 바카라 꽁 머니 냈다.

전체 바카라 꽁 머니중 지난해 흑자를 올린 바카라 꽁 머니는 총 56개사로 9개사가 대기업 M바카라 꽁 머니 계열의 바카라 꽁 머니였으며, 6개사가 지상파방송 계열의 바카라 꽁 머니였다. 적자를 기록한 바카라 꽁 머니는 총 79개사로 바카라 꽁 머니가 본 사업이 아닌 알티캐스트와 BSI가 각각 38억원으로 최대 적자를 기록했으며, 일반 바카라 꽁 머니중에는 이텐TV와 센추리TV가 각각 31억원·30억원으로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