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베이스밴드 칩 메이커에서 솔루션기업으로 변신한다.
퀄컴코리아(대표 김성우 http://www.qualcomm.com) 유창욱 이사는 14일 “올해가 멀티미디어 단일 칩의 원년이고 내년에는 칩과 함께 휴대폰과 관련된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롯사이트 업6xxx 시리즈는 향상된 ‘향상된 멀티미디어 플랫폼(Enhanced Platform)’으로 CDMA2000 1x EVDO 리비전A 제품인 슬롯사이트 업6800은 내년 1분기에, 유럽형(EDGE·WCDMA)인 슬롯사이트 업6280은 내년 2분기에 나온다. 두 종 모두 MP3, 2∼4메가 픽셀 카메라폰, 초당 30프레임의 CIF 급 동영상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컨버전스 플랫폼인 슬롯사이트 업7500은 내년 상반기에, 슬롯사이트 업7200은 내년 4분기에 선보인다. 슬롯사이트 업7xxx 시리즈는 듀얼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하고 있으며 ARM11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고급 기능인 4∼6메가 픽셀급 카메라폰, 초당 30프래임의 VGA 급 동영상 등을 지원하며, 휴대폰을 외부 디스플레이로 연결해 볼 수 있는 기능 등도 포함된다.
슬롯사이트 업7500은 슬롯사이트 업6800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EVDO를, 슬롯사이트 업7200은 EDGE·WCDMA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WCDMA와 CDMA 등을 단일 칩에서 지원하는 듀얼밴드듀얼모드(DBDM) 칩인 슬롯사이트 업7600은 내후년에 출시 예정이다.
특히 슬롯사이트 업6800, 슬롯사이트 업7200, 슬롯사이트 업7500 등 3종은 퀄컴의 방송 규격인 미디어FLO 베이스밴드 칩과도 연동되도록 설계됐다.
김규태기자@슬롯사이트 업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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