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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SI 업체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 http://www.daewoobrenic.com)을 둘러싼 대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와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간 갈등이 일단락됐다.
대우정보시스템은 17일 열리는 제 16기 정기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총회에서 ‘대우정보시스템에볼루션 바카라 무료협의회(대주협)’가 요구한 △비상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1인 추가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차별배당 등 3개 안건을 상정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은 상생의 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주협 활동이 회사 경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권익 옹호를 기치로 설립된 임의단체인 대주협 발족 이후 지난 3개월간 지속됐던 양측간 갈등이 해결 국면으로 전환됐다.
대주협은 그간 대우정보시스템을 발전시킬 의무를 가진 실제 대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KMC(대표 조풍언)가 회사는 물론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이익 향상에 기여하지 못했고 지난 2000년 대에볼루션 바카라 무료가 대우정보시스템 상장을 약속했지만 실천하지 않아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대주협은 발족 이후 줄곧 대우정보시스템 경영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 다수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 입장과 의사 반영을 위한 비상임 사외이사와 감사 선임을 요청해 왔다. 또 대우정보시스템 이익 중 적정한 부분을 지분 10% 미만의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에게 분배하는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이익 차별 배당도 요구 사항으로 내걸었다.
이와 관련, 대우정보시스템은 “대주협과 관계를 개선하고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다수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의사에 따라 주총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3년과 2004년 각각 75억9000만원과 60억원(잠정치)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대우정보시스템 주식은 최대 에볼루션 바카라 무료인 KMC가 45.3%를, 대우조선해양과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6.7%와 1%를 보유하고 있다. 1400여명에 이르는 소액에볼루션 바카라 무료는 47%를 분산·확보하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