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 머니 카지노 `기술이전 콘퍼런스` 개최…공공행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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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꽁 머니 카지노(사장 손영복)가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아시아 기술이전 컨퍼런스 2006’에 업계의 관심이 많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국가간 꽁 머니 카지노교류네트워크를 도모하고 꽁 머니 카지노선진국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마련된 것. 크게 △꽁 머니 카지노평가 △꽁 머니 카지노이전 △꽁 머니 카지노금융 등 3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전세계 15개국에서 60여명의 연사가 초청될 예정이다.

하지만 거래소의 꽁 머니 카지노 등록비가 공공꽁 머니 카지노치고는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불만이 업계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25만원(외국인 250달러), 다음달에 신청하면 30만원(외국인 300달러)이다.

거래소는 작년 ‘꽁 머니 카지노사업화 포럼 주간(2∼4월)’ 3개월 간 국제꽁 머니 카지노거래포럼 등 10여개 행사를 무료로 진행 하는 등 유료행사가 거의 없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자부 예산이 일부 지원되며, 산자부 장관이 직접 축사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꽁 머니 카지노는 고액 등록비의 불가피성을 얘기한다. 행사 참가비와 행사 자료 제작,오찬, 비즈니스 투어 비용 등을 감안했다는 것. 꽁 머니 카지노 관계자는 “공공기관 행사치고 싼 것이 아니지만 미국에서 열리는 유사 행사비용이 600∼700달러”라며 “참가자들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예산을 지원하는 산자부 관계자도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꽁 머니 카지노평가 업무를 펼치고 있는 정부기관 관계자는 “그동안 대부분 행사가 무료로 진행됐고 국내 꽁 머니 카지노이전과 평가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액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꽁 머니 카지노는 이번 행사의 참석 예정인원으로 500명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100∼150명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리랑TV를 통해 해외 광고를 방영중이며, 10여개 주요 해외 제휴기관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