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세계 메모리카드 시장 전망
삼성전자가 자사 주도규격인 멀티미디어카드(카지노 입플)로 차세대 메모리카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거대 IT 유통망을 보유한 SK네트웍스와 협력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카지노 입플 시장 확대를 겨냥, 업무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플래시메모리카드 규격 중 하나인 카지노 입플는 삼성이 총력을 기울여 디펙토스탠더드(사실상표준)로 밀고 있는 제품으로, SD카드 주도의 현 시장 판도를 뒤집기 위해 양사가 손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SK네트웍스의 국내외 유통망을 통해 세계 휴대형 단말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우선 SK네트웍스가 유통하는 휴대형 멀티미디어 기기에 카지노 입플카드를 번들로 넣어 판매하는 한편, 공동 마케팅과 채널 판매에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카지노 입플 기반의 콘텐츠 분야까지 협력하기로 해 메모리카드 시장의 주도권 변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카지노 입플는 로열티 없이 누구나 만들 수 있도록 카지노 입플A에서 규격화한 국제 표준 메모리카드로, 지난 3월 세계 반도체 표준협회인 JEDEC과 카지노 입플A가 공동으로 표준 제정에 참여함으로써 향후에도 카지노 입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지노 입플는 카지노 입플협회(카지노 입플A) 차원의 공개규격이어서 로열티가 없는 것이 장점이며, 르네사스·인피니언·노키아·HP 등 주요 칩·단말기 업체가 카지노 입플A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카지노 입플A 의장을 맡으며 카지노 입플 표준화에 앞장서 왔다.
메모리카드 시장은 소니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스틱과 마쓰시타가 주도하는 SD카드, 올림푸스의 XD 카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SD카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문보경기자@카지노 입플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