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대표 이찬진 www.dreamwiz.com)는 정보 바다로 향하는 관문의 역할로 끝나는 포털이 아니라 사람들의 실생활이 보다 여유있고 편리해지도록 하는 포털온라인카지노를 운영하는 게 목표다. 이른바 생활 도구로서의 인터넷 온라인카지노 제공이다.
1999년 10월 커뮤니티 포털로 온라인카지노를 시작할 당시 드림위즈는 다른 인터넷 온라인카지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료 이메일 온라인카지노와 주소록, 즐겨찾기(인터넷 주소 북마크 기능), 메모장, 쪽지보내기, 작업관리, 캘린더, 내홈페이지 등의 개인의 정보 활동 공간을 제공했다. 나아가 개인 영역과 정보 영역 간의 연동이 편리하도록 온라인카지노를 구성해 인터넷의 활용 폭을 한 발 진보시켜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각종 조사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 드림위즈 메일과 간편한 주소록 퍼뜨리기 등의 기능을 가진 웹데스크 온라인카지노는 안정성이나 기술력에서 앞섰다.
또한 국내 최대의 사이트 검색 개수를 보유한 검색온라인카지노를 비롯해 △10대 회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운영중인 메신저 지니 △5단계의 친구맺기(프렌즈) 온라인카지노로 자리잡은 홈피 △128MB의 무료 공간과 다양한 자료실 사용이 가능한 디스크온라인카지노 △핸드폰, PDA, 커뮤니케이터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웹을 연결하는 온라인카지노 등으로 한 차원 높은 포털 온라인카지노를 지향한다.
특히 2004년 인티즌의 인터넷 관련 온라인카지노를 인수해 ‘매니아’ 온라인카지노를 오픈하면서 각 분야별 국내 1위의 전문 매니아 커뮤니티들을 공동 운영하면서 블로그 홈피 등 기존에 운영하던 개인미디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켰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내에서 활성화한 전자상거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새 형태의 ‘이-커머스(e-commerce)’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했다.
지난해 말에는 개인영상저장장치(PVR) 전문개발업체인 디케이티와 ‘티비오(TVIO)’라는 PVR 셋톱박스를 공동 기획해 출시했다. 티비오는 타임머신 TV처럼 생방송을 중지시킨 후 이어보거나 TV프로그램을 예약 녹화하고 동시에 여러 채널을 녹화하는 PVR 기능에 PC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은 영화, 드라마 등의 동영상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일종의 통합미디어센터다.
최근 관심을 받는 IPTV의 경우 인기있는 콘텐츠를 골라 온라인카지노 해주는 것이라면 티비오는 사용자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골라서 저장할 수 있고 편성해 즐길 수 있다. 티비오는 TV를 방송사업자나 온라인카지노 사업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올해 드림위즈는 사용자를 제대로 아는 온라인카지노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전문커뮤니티 ‘매니아 온라인카지노’를 통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생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TVIO를 통해 웹과 TV가 편리하게 연동되어 미디어 재가공을 통한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인터뷰 - 이찬진 사장
▲ 올해 핵심 주력 사업은.
=전문커뮤니티 ‘매니아 온라인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웹온라인카지노 강화와 ‘티비오(TVIO)’를 통한 통합미디어센터 구축을 통해 인터넷 포털 온라인카지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는.
=이제까지 다양한 시도로 ‘튼튼한 몸 만들기’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지금까지 모아둔 체력을 바탕으로 전력질주를 할 계획이다. 기존의 광고 매출 이외에 전문커뮤니티를 기반으론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매출 확대와 인터넷과 TV의 만남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카지노로 웹 2.0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강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2007년의 목표다.
▲올해 시장 전망은.
=최근 일고 있는 UCC붐에서 보듯이 이제 IT와 멀티미디어 환경은 철저히 사용자 중심으로 간다. 일방적인 온라인카지노는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한다. 웹온라인카지노의 경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UCC가 생산돼 결국 검색온라인카지노 데이터베이스(DB) 강화에 영향을 줄 것이고 기존의 직거래 위주의 커뮤니티 내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또한 구체적인 시장 모습을 갖춰 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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