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이젠 콘텐츠도 만든다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PC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제작 환경 비교

 그동안 콘텐츠 검색용 기기로만 인식됐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콘텐츠 제작용 기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토록 해주는 솔루션이 잇따라 등장함에 따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PC를 대신해 콘텐츠 제작·가공·저작 툴 역할을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솔루션 업체들의 잇따른 저작솔루션 개발·제공 △고급칩세트(ARM11코어 탑재 MSN7000시리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의 대거 등장 등으로 하반기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콘텐츠 저작 툴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모바일 UCC 활성화 △3G 등 초고속 서비스 개시 △무선망 개방 확대 등과 맞물려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의 콘텐츠 제작 툴 진화를 더욱 급진전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순히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콘텐츠를 검색하는 기기에 불과했던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이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편집까지 할 수 있어 웹 및 무선 홈페이지에 올리는 기기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선발업체 중 하나인 엠투미(대표 박세진 www.mtome.co.kr)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사진·문자·음성 등을 가공, 모바일 홈페이지에 업로드할 수 있는 솔루션인 ‘ⓜUCC’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비더스(대표 차영묵 www.mobiders.co.kr)는 사용자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에서 직접 편집 및 꾸미기를 할 수 있는 ‘뮤(MU)’를 개발, 이통사와 서비스 협의를 진행 중이다. 디지탈아리아(대표 장덕호 www.digitalaria.com)도 현재 국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제조업체와 동영상·사진 등 각종 콘텐츠를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으로 제작·가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탑재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진 엠투미 대표는 “지금까지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선 ‘모바일 촬영→PVC 작업→서버 업로드’ 등의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이제는 이 모든 과정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솔루션 업계는 “사용자들이 PC 연결 등 번거로운 과정 없이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하나로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의 디스플레이와 성능, 키패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저작 솔루션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