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의 3세대(G) WCDMA 슬롯사이트 추천가 20일 4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월 중순 300만명 돌파 후 두 달 여만의 실적으로 KTF는 연내 770만명 정도의 3G 슬롯사이트 추천 확보를 기대했다.
KTF는 “20일 누적 슬롯사이트 추천 수가 406만1945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KTF는 이런 슬롯사이트 추천 증가 추이에 대해 “3G 서비스 처음 출시 후 슬롯사이트 추천 100만명 돌파에 4개월 이상 소요된데 비해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증가하는 데는 2개월 남짓 걸렸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슬롯사이트 추천 분석에 따르면 하루 휴대폰 가입 고객의 66%가 3G를 선택하고 있다. 슬롯사이트 추천만을 놓고 보면 84%의 고객이 3G서비스에 가입하는 셈이다.
성별로는 남성 52.5%, 여성 47.5%로 2G(남성 54.4%, 여성 45.6%)보다 여성고객층의 비중이 다소 높다. 연령대로는 10대가 22.7%로 가장 많고, 20대가 21.7%, 30대가 20.7%로 그 뒤를 이었다. 2G 대비 젊은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슬롯사이트 추천당 월 평균 매출액(ARPU)’는 2G 대비 15% 이상 높다. 특히, 데이터 ARPU는 2G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아 향후 KTF 성장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KTF는 전망했다.
지난해 총 22종의 3G 단말기를 선보인 KTF는 올해 40여 종의 SHOW 전용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생활밀착형 요금제 출시로 슬롯사이트 추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KTF "SHOW" 슬롯사이트 추천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