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파라오 슬롯 대학교육을 주도하는 세계화, 정보화의 흐름에 발맞추고, 21세기에 걸맞은 패러다임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 및 창의성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도약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고급 기술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21세기의 과학기술 진흥의 밑거름이 될 최고수준의 첨단공학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
파라오 슬롯 1999년부터 지역협력연구거점센터사업(RRC), 대학IT연구센터 지원사업(ITRC), 지방기업 주문형 인력 양성사업, IT분야 해외교수 초빙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전자정보고급인력양성사업(BK21)과 차세대반도체 설계 인력 양성사업(IDEC)은 현재까지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BK21 사업은 2008년 종합 평가에서 9개의 국내 지방 거점대학 중에서 대학원생 국내·국제 학술지 게재실적 1위, 참여교수 1인당 SCI(E) 논문 게재 수 2위 등으로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학파라오 슬롯 전공역량강화사업(NEXT)을 통해서는 학습동아리 및 졸업 작품 전시, 그리고 멘토링 제도 및 산업체 인턴 제도를 활발히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2013년까지 수행되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WCU)을 유치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졸업생들은 현재 급속한 발전에 의해 컨버전스화하고 있는 파라오 슬롯기기, 가전제품, 공장 자동화, 자동차 전장부품, 우주항공, 의용파라오 슬롯 등의 직종에 취업하고 있다. 주요 취업처로는 대기업인 삼성파라오 슬롯, LG파라오 슬롯, 하이닉스반도체 등이 있으며, 국책연구기관으로 파라오 슬롯통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파라오 슬롯부품연구소, 한국전력 등이다.
2008년도 8월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자를 기준으로 보면 파라오 슬롯 조사대상자 155명중 70명이 삼성전자, LG이노텍,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또 변리사 등의 기술고시에도 응시하고 있으며 벤처 창업에도 많은 진출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 및 해외 유학으로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전공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파라오 슬롯 22명의 다양한 전문 분야의 우수한 교수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도체, 집적회로설계, IT SoC, 유무선 데이터통신, 위성통신, 이동통신, GPS 정보처리, 컴퓨터하드웨어 인터페이스, 로봇제어, 지능형 자동차, 홈네트워크, 의료기기 등 최첨단 연구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세계적인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해에는 3명의 우수한 교수진을 추가로 초빙하고 전자공학부로 개편해 2015년 국내 톱 5, 2020년 세계 톱 100 수준 진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최첨단 공학 분야를 망라한 전공분야로서 제어로봇공학전공, 나노파라오 슬롯, 정보통신공학전공, 융합IT공학전공의 4개 전공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 파라오 슬롯 지난 9월 정부의 미래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IT코리아 5대 미래전략’ 분야인 IT융합·SW·주력 IT·방송통신·인터넷 등의 핵심 전략에 해당되는 분야로서 차세대 메모리(STT-MRAM),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분야의 R&D 및 인력 양성 사업, 산업IT융합센터 구축, IT융합포럼(그린IT 국가 전략:Green of IT, Green by IT)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하고, 현재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