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이공계 살리기-충북대학교 바카라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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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전자정보대학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우리나라 IT 분야에 많은 인재와 전문가를 배출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1977년 사회과학대학 내 통계학과를 모태로 출발했다. 당시는 우리나라에서 컴퓨터가 아직 생소한 장비였다. 1992년 학과 명칭을 컴퓨터과학과로 변경하고, 2000년 유사학과와 통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배출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력은 1400명에 달한다.

 충북대학교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1999년부터 BK21, IT-NURI 등의 사업에 참여하면서 산학협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창의적인 실무형 교과과정 개발 등을 추진했다. 특히 2006학년도에 도입한 공학교육인증체계와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학IT 전공역량 강화사업(NEXT)을 통해 그동안의 교육 프로그램을 안정화하고, 실험 기자재 확충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으로부터 컴퓨터공학심화전공의 공학교육 예비인증을 확보했다.

 인증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창의바카라사이트 추천설계, 컴퓨터바카라사이트 추천연구과제, 설계 프로젝트, 그리고 졸업작품 연구과제 등의 교과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 팀 중심의 협업능력, 문제분석 및 해결능력, 기반 전공지식의 응용능력 등을 배양하고 있으며, 국내외 산업체 인턴십, 산학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현장 이해능력과 적응능력도 기르고 있다.

 아울러 NEXT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한이음 인턴십’ 및 ‘고용계약형 인턴십’, ‘한이음 엑스포’ 등은 학생들이 산업체를 이해하고 현장 바카라사이트 추천을 배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따라 졸업작품 전시회는 미로를 통과하는 이족 로봇, 기타를 연주하면 악보가 자동 생성되는 홈 레코더,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적외선 센서 기반의 화면 제어기 등과 같은 진보된 제품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교수 부문도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은 정기적인 공학교육 교수 워크숍을 바탕으로 구성원의 의견을 검토하고 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 및 개선 사항을 도출하며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교수법 세미나도 지속적으로 연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실험실습 및 설계 아이템을 개발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 및 능력에 대한 교과과정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지도교수 제도도 활발하다. 특히 학생·교수 간 일대일 멘토링 제도는 학생들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교수들은 월 2회 이상 멘토를 수행하면서 전문 엔지니어이면서 인생 선배로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졸업생의 진로도 다양해졌다. 과거 대기업만을 고집했던 학생들이 중소 벤처기업, 금융기관, 국가 출연기관, 벤처 창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했다.

바카라사이트 추천의 홍장의 교수는 국가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IT코리아 5대 미래전략 중 하나로 소프트웨어가 선정된 사실을 인용하면서 “SW 전략분야의 핵심과제 중 첫째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리더 양성으로 올해부터 매년 기업수요형 인력을 1600명씩 육성하겠다는 국가의 청사진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바카라사이트 추천의 구성원이 누구나 탐내는 IT 분야의 인재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