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과 리니지 시리즈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인 슬롯사이트 2025년 6347억원과 영업이익 2338억, 당기순이익 185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에 비해 슬롯사이트 2025년 83%, 영업이익 367%, 당기순이익 623% 상승한 것이다.
함께 발표한 4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로 슬롯사이트 2025년 1973억원, 영업이익 873억원, 당기순이익 7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슬롯사이트 2025년 99%, 영업이익 560%, 당기순이익 1009%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같은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리니지 시리즈의 견조한 성장세와 아이온의 안착을 꼽았다. 리니지는 4분기 슬롯사이트 2025년이 전분기 대비 99%, 전년동기 대비 73% 증가했고, 연간 슬롯사이트 2025년에 있어서도 98년 서비스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슬롯사이트 2025년을 기록했다. 리니지2도 서비스를 시작한 2003년 이래 최대 연간 슬롯사이트 2025년을 기록했다. 또 아이온은 지난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연간 2520억원 슬롯사이트 2025년을 달성했고, 전체 슬롯사이트 2025년의 43%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론칭의 성과를 보여줬다.
지역별 분기 슬롯사이트 2025년을 보면 한국 1085억원, 북미 237억원, 유럽 227억원, 일본 258억원, 대만 65억원, 로열티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아이온 출시에 따라 유럽 슬롯사이트 2025년 비중이 3%에서 12%로 크게 증가했다. 게임별 분기 슬롯사이트 2025년은 리니지 501억원, 리니지2 369억원, 아이온 898억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39억원, 길드워 36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2010년 실적목표를 2009년 대비 2~10% 증가한 슬롯사이트 2025년 6500억~7000억원, 영업이익은 0.5~7% 증가한 2350억~2500억원으로 잡았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09년은 아이온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 의미있는 한 해였다”면서 “2010년에는 슬롯사이트 2025년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확장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마케팅 활동으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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