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올해 3차원(토토 카지노) 방송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IT 대항해 시대를 열어간다.
토토 카지노 방송은 차세대 디지털 시대의 전략상품으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분야다.
스카이라이프는 HD 시장은 물론이고 토토 카지노 방송 시장을 주도하는 방송사업자가 되기 위해 1월 1일부터 ‘스카이토토 카지노’ 채널을 론칭한 바 있다. 이 채널은 세계 최초로 24시간 시험방송을 진행하는 채널로, 올해 미국 등에서 스카이라이프를 이어 토토 카지노 전문채널 등장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현재 24시간 토토 카지노 채널은 2시간 분량을 24시간 방송하고 있지만, 향후 자체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토토 카지노 콘텐츠를 6시간 방영분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 방송계에서도 이를 시발점으로 토토 카지노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고 있다. 토토 카지노 콘텐츠사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한국 방송산업의 질적·양적 발전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토토 카지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 가입자를 위해 HD 채널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수립했다.
스카이토토 카지노는 현재 50개의 HD 채널을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까지 HD채널로 100%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시작된 하이브리드 전략 상품인 ‘쿡TV스카이토토 카지노’를 통해 컨버젼스 시대에 걸맞는 뉴미디어 플랫폼사업자로 거듭날 계획이다.
스카이토토 카지노는 올해 70만 가입자를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는 증시 상장 계획도 세웠다.
상장을 통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상장으로 마련된 자금은 향후 토토 카지노 등 차세대 방송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한 투자의 밑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몽룡 사장은 “LG전자 등 가전업체들과의 제휴, 쿡TV스카이라이프의 70만 돌파, 국내 유일의 토토 카지노 전문채널 운영으로 2010년은 스카이라이프가 뉴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2010년에는 HD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토토 카지노 방송 시장 주도로 가입자 300만명을 달성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