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나 ‘시리우스’ 등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토토사이트추천를 쓸 수 있게 됐다.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안드로이드폰 삼성 갤럭시A와 팬택 시리우스에 토토사이트추천 앱을 기본 프로그램으로 넣을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토토사이트추천 앱을 사용하면 휴대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우지 않고도 싸이월드 토토사이트추천에 접속할수 있다. 자신의 토토사이트추천는 물론, 일촌들의 게시물을 확인하고 새 글을 쓰거나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에는 토토사이트추천와 함께 통합주소록 서비스인 네이트콘택트도 기본으로 들어갔다. 토토사이트추천 앱은 지난 3월 초 윈도모바일 버전으로 최초 공개됐으며 아이폰 버전은 상반기 안에 나올 예정이다.
안재호 SK컴즈 컨버전스사업실장은 “올해 국내 출시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폰에 토토사이트추천 등 서비스를 기본 탑재하겠다는 방침”이라며 “토토사이트추천 앱을 비롯한 SK컴즈의 기본 앱들은 SKT 티스토어를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