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학부장 최재영)는 197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컴퓨터 관련 학부로 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30여명의 전임교수가 우수한 글로벌 IT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바카라 에볼루션과 산학연계 바카라 에볼루션을 수행 중이다.
컴퓨터학부의 바카라 에볼루션 목표는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응용 기술을 바카라 에볼루션해 포괄적이면서 실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지도자급의 창의적인 정보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학부는 전문적 프로그래밍 바카라 에볼루션과 컴퓨터 관련 새로운 기술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컴퓨터 기초학문 바카라 에볼루션, 실험과 실습 위주의 심화 기술 바카라 에볼루션 등을 병행하고 있다. 또 리더십과 윤리의식을 배양하는 기본소양 바카라 에볼루션도 빼놓지 않고 실시한다.
설립 이래 현재까지 배출된 학부 5500여명, 대학원 포함 7600여명의 졸업생은 국내 유수의 기업 및 학교,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학부는 탁월한 직무능력과 연구능력을 인정받는 전문인을 배출하는 유수의 인재 바카라 에볼루션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매 학기 발간하는 학부 소식지 ‘컴타임지(www.comtimes.kr)’도 안팎의 독자가 크게 늘면서 자랑거리 중 하나다.
이 바카라 에볼루션 2007년부터 소프트웨어개발 트랙에서 IT전공역량 강화사업(NEXT)의 지원을 받고 있다. NEXT사업을 통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교과과정도 유연하게 개편했다. 고품질 강의를 위한 교안도 개발했다. 또 학생들의 프로그래밍 능력 향상을 위한 튜터제 시행과 캠프 운영, 모바일 프로그래밍 강좌 등을 실시한다. 산학 연계를 위한 인턴십과 멘토링제 운영도 성과를 내고 있다.
또 투손 대학 학생 파견과 국제 전시회 학생단 파견 등 국제화 능력 향상에도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각종 공모전 및 경진대회 참가, IT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공학바카라 에볼루션인증제 조기 정착을 위해선 창의적 공학설계와 전공종합설계 과목 수강생에게 작품 제작비를 지급하는 등 다각도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바카라 에볼루션혁신을 통해 이 학부는 2006년 대학바카라 에볼루션협의회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중점연구소로 지정됐다. 또 2007년 정보통신부 평가에서 소프트웨어개발(SD) 트랙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소프트웨어진흥원의 공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에도 선정됐다. 이외에도 2008년도 ACM-ICPC 서울대회에서는 은상,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공모대전 최우수상과 우수대학상을 수상했다.
이 바카라 에볼루션 3년 연속으로 정규직 전공취업률 80%를 달성했다. 이는 유학 준비생, 공무원 시험 준비생, 임용고시 준비생을 제외하면 사실상 취업률 100%나 마찬가지다.
요즘 이 학부는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노력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전산바카라 에볼루션 40년-21세기 컴퓨터·소프트웨어 바카라 에볼루션을 위한 대학의 역할’이라는 학술대회를 준비 중이다. 또 ‘전산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에세이와 40년사 기록물 발간, 범전산동문 등산모임 등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을 마련했다.
NEXT사업단을 맡고 있는 김계영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컴퓨터 바카라 에볼루션을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한국을 이끌어나갈 창의적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