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메이저카지노 전문기업이다.
일반 조명부터 디스플레이, 메이저카지노 조명 등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 KS 마크 획득을 시작으로 조명 분야 전 제품의 Q마크 획득, IS 9001 인증, 고마크 획득, 환경마크 획득,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JIS 및 UL인증을 취득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에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번개표’ 형광램프로 이름을 알린 금호전기는 최근 메이저카지노 조명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메이저카지노 조명 사업을 육성해 신성장 엔진을 확보한다는 전략인 것. 메이저카지노는 ‘녹색 성장’의 일환으로 각국 정부들이 적극 장려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차세대 신성장동력 분야로 집중 육성하는 산업 분야다.
금호전기가 최근 개발한 형광타입 메이저카지노램프는 기존 형광등에 그대로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명이 5만시간이 넘는다. 기존 형광램프보다 6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하는 등 신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금호전기는 지난해 메이저카지노 칩 전문기업 더리즈와 메이저카지노 패키지 전문기업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했다. 메이저카지노 조명과 함께 부품까지 수직계열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메이저카지노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조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해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인터뷰-박명구 부회장
‘세계 최초 형광램프용 메이저카지노식 안정기 개발, 제9회 스위스 국제발명전 메이저카지노부문 금상 및 그랑프리상 수상, 제6회 뉴욕 투자엑스포 금상 수상.’
박명구 금호전기 부회장을 소개할 때마다 따라오는 수식어다. 엔지니어 출신인 박 부회장은 IMF 외환위기를 형광램프용 메이저카지노식 안정기라는 신개념 아이템으로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해냈다. 차별화된 기술만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는 신념으로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내 최초로 냉음극형광램프(CCFL)와 안정기 호환형 LED 형광램프를 개발한 것이다.
박 부회장은 업무가 아무리 바빠도 신문은 꼭 챙겨본다. 신문은 미래의 시장을 예측하고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때 더없이 좋은 정보의 보고가 되기 때문이다.
“신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트렌드를 파악합니다. 메이저카지노신문은 국내외 조명 관련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파트너입니다.”
인터넷, TV 등 디지털 미디어가 모든 감성을 지배하고 있는 시대지만 신문을 한 장씩 넘기면서 정보를 확보하는 아날로그식 경험이 청소년들에게 필요하다는 게 박 부회장의 생각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만 챙겨 먹으면 건강이 나빠지죠. 정보도 디지털 매체에서만 찾기보다는 신문,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는 게 청소년들에게 중요합니다. 메이저카지노신문의 IT교육지원 캠페인이 확대돼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박 부회장의 작은 바람이 IT교육지원 캠페인을 밝게 빛내고 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