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에스(대표 박용석)는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주력 제품인 TFT LCD용 고집적세정장비(HDC:High Dens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y Cleaner)로 지난 2004년부터 6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또 TFT LCD 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장비 대부분을 개발해 국내 패널 업체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 대만의 AUO와 CMI, 중국 BOE 등에 꾸준히 공급하면서 수출 우량 기업의 면모도 갖췄다.
최근들어서는 사업 및 공급선 다변화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 2005년부터 연구개발에 집중해온 반도체용 건식식각장비(Dry Etcher)를 작년 하반기부터 삼성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한단계 도약 중이다. 드라이에처는 전 세계 시장 규모 3조원 이상에 달하는 반도체 핵심 장비 중 하나라, 그 규모나 성장성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디엠에스는 지난 5월 중국에 솔라셀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확정했다. 또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힘을 모으고 있는 결정질형 솔라셀 장비 부문에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박용석 사장은 “그동안 TFT LCD 및 반도체 장비 사업에서 구축한 경쟁력과 세계 유수기업들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영역에서도 디엠에스의 이름을 확고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터뷰-박용석 사장
“전자신문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교육지원 캠페인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돼 많은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정보기술(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의 힘과 그 가치를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용석 디엠에스 사장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강국’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전자신문의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교육지원 캠페인과 같은 활동들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평소 과중한 업무와 여러가지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할 때면 자연스레 신문을 펼쳐보게 된다는 박용석 사장은 “신문에는 우리가 살면서 알아야 하는 다양한 정보가 분야별로 담겨 있고 이런 정보들이 교과서 내용과 연계돼 살아있는 정보가 된다”며 “기업인의 입장에서 연구개발(R&D)에 도움이 되는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어질 때도 많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또 “어린 시절부터 신문을 읽고 배우며 토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언론의식, 시민의식을 깨닫고 올바른 현대인으로 자라날 수 있다”며 “특히 어린 청소년들이 신문을 통해 여러 나라의 사례를 접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통찰력을 키워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지적 경쟁력이 우수한 인재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