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따뜻한 전파세상 사진·수필 공모전’에서 사진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차지한 최승관씨의 작품. 일렬로 앉아 제각각 휴대폰으로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이다. 까르르 웃기도 하고 제법심각하기도 한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정겹다. 수필공모전에는 ‘전파로 나누는 정’을 주제로 한 이남수씨의 수필이, ‘슬롯사이트 업카지노파 인체영향 UCC 공모전’ 에서는 오상우씨의 ‘깜놀행성의 티브이파’가 각각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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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