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슬롯 머신특집]네오플(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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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신철 네오플 대표

무료 슬롯 머신 2001년 설립 이래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지 않는다’는 정신을 모토로 창조적이고 모험적인 사업을 전개 중이다.

 네오플이란 회사명은 ‘Neo(새로운)+People’ 혹은 ‘N대+Pleasure(즐거움)’ 즉 ‘새로운 사람들이 만드는 새로운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졌다.

 네오플은 2003년 캐주얼 무료 슬롯 머신 포털 사이트 ‘캔디바’를 열며 본격적으로 무료 슬롯 머신산업에 뛰어들었다. 2005년 온라인 캐주얼 야구무료 슬롯 머신 ‘신야구’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같은 해 서비스를 시작한 2D 온라인 횡스크롤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네오플의 대표무료 슬롯 머신 던전앤파이터는 한국에서만 14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무료 슬롯 머신이다.

 이 무료 슬롯 머신은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2008년 6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중국에서 시작 한 달 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중국 이용자를 사로잡았다.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220만명을 돌파하는 등 한·중·일 3국 동시접속자 수 총합 240만명을 기록(2009년 12월 기준)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무료 슬롯 머신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0년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2011년 네오플은 새로운 액션무료 슬롯 머신 ‘사이퍼즈’ 등의 신작을 발표함과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무료 슬롯 머신콘솔 X박스360용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하는 등 신규 플랫폼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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