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규제가 여러 곳에 나뉘어 있다. 어디서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문이 문화부에 남고, 어느 부문이 슬롯 머신 프로그램로 갈지는 부처 간 실무자 협조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정하도록 하겠다.
-슬롯 머신 프로그램에 과학 분야와 ICT 분야의 2개 분야 차관 있다. 대(大)부처주의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합한 이유는.
▲ICT는 지금 모든 슬롯 머신 프로그램기술의 중요한 기반기술이다. 따라서 ICT와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다른 기술과의 융합이 중요하다. 기초슬롯 머신 프로그램기술과 ICT를 분리하기보다 한 부처에서 함께 일하면서 더욱 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식경제부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는 어디로 가나.
▲지경부 정보통신산업진흥 이 부문은 슬롯 머신 프로그램 옮겨간다. 모바일디바이스 휴대폰은 슬롯 머신 프로그램 넘어가고 기본적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체는 지경부에 남는다.
-슬롯 머신 프로그램가 국가 최고기술경영자(CTO)의 역할을 수행하는가.
▲민간에서 사용하는 용어인 CTO의 의미가 있어 보인다. 부처 차원에서는 슬롯 머신 프로그램가 될 것이고 미래전략수석 쪽에서도 상당한 CTO 기능을 할 것이다. CTO뿐만 아니라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기능도 슬롯 머신 프로그램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통신발전기금도 슬롯 머신 프로그램 가나.
▲상당한 부분이 갈 것 같다. 일단 전부로 생각하고 있다. 방송 부문 5800억원, 통신 부문이 5800억원을 쓰고 있는데 실제로 그것을 어떻게 나누어서 배분해야 할지는 좀 더 연구해야 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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