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포럼을 위한 열정은 올해도 계속된다.`
전자신문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슬롯사이트 창업 활성화와 성공적 시장 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한 `새싹포럼 데이`가 6일 서울 서초동 VR빌딩에서 열렸다.
새해 첫 행사이자 4회째를 맞는 새싹포럼은 최근 슬롯사이트 관심을 반영해 원래 70명 수준의 예상 인원을 크게 넘는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역대 새싹포럼 행사 가운데 참가 규모 면에서는 최고다.
슬롯사이트 주인공뿐만 아니라 아산나눔재단·안철수재단·삼성전자 등 슬롯사이트 창업 지원에 관심 있는 단체와 민간기업, 엔젤투자자도 참석했다.
이날 오후 4시 시작한 행사는 뒤풀이까지 포함해 네 시간 넘게 열띤 분위기에서 주요 강연자의 발표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은 강연에서 슬롯사이트 창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최근 해외에서 주목받는 슬롯사이트 아이템 소개와 이들의 투자유치 사례를 소개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슬롯사이트 이야기` 발표에서 회사 설립 초반 우수 인재 채용과 비즈니스 홍보를 위한 고충과 노력을 공개했다. `나는 슬롯사이트이다` 자리에는 핸섬컴퍼니·허브서울·오팩토리 대표가 나서 회사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참석 슬롯사이트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자신문과 기업가정신재단은 격월로 열리는 슬롯사이트 행사를 더욱 확대해 대한민국 최고의 창업 포럼으로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