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3의 또 다른 볼거리는 에릭슨,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시스코, 주니퍼 등 글로벌 슬롯 사이트 솔루션 업체가 선보이는 최신 기술과 제품이다.
이들 회사는 △캐리어급 소프트웨어정의슬롯 사이트(SDN) 기술 △이종망 연동기술 △콘텐츠전송슬롯 사이트(CDN) △보안 등 차세대 망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에릭슨은 서비스 공급자용 소프트웨어정의슬롯 사이트(SDN)를 포함한 최신 LTE 기술, VoLTE, HSPA 등을 내놓는다. 특히 광대역 슬롯 사이트 가상화를 지원하는 캐리어급 SDN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다.
스몰셀(소형 기지국)과 와이파이 등 서로 다른 종류의 망을 연동하는 기술도 눈에 띈다.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는 `스마트와이파이 솔루션`을 공개하고 스몰셀(팸토)과 와이파이를 연동하는 기술을 발표한다. 이(異)종망이 복잡하게 얽힌 도심 지역에서도 이동 중 슬롯 사이트 품질을 보장해준다.
진정한 4세대 슬롯 사이트로 불리는 LTE-어드밴스트(A) 기술도 MWC2013을 통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노키아지멘스슬롯 사이트는 LTE 용량을 자유자재로 제어 할 수 있는 `리퀴드 라디오` 솔루션을 필두로 기지국, 패킷처리, 코어 등 슬롯 사이트 주요부분을 가상화하는 `텔코 클라우드` 시스템을 대거 공개한다.
에릭슨은 FDD(주파수분할)와 TDD(시분할) 주파수를 모두 사용해 통신사가 비즈니스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무선 트래픽이 복잡, 거대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최신 보안 전략도 제시된다. 주니퍼슬롯 사이트웍스는 고객 사례를 통해 LTE 전환에 따른 보안 위협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프라스트럭쳐, 서비스를 잇는 효과적인 LTE 보안 비전을 제안한다.
시스코는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등 새로운 슬롯 사이트 트렌드에 적극 대응 가능한 전략을 공유한다.
통신사가 수익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접속(Access), 인프라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모바일 솔루션을 두루 전시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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