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대학발 바카라 게임 열기 주역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대학발 바카라 게임 열풍 확산에는 중소기업청이 진행하는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사업이 있다. 2011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3년차를 맞는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사업은 전국 18개 대학을 중심으로 권역별 바카라 게임거점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2년간 총 605억원 예산이 투입돼 서울을 넘어 전국적인 바카라 게임 열풍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은 다양한 청년 바카라 게임자 바카라 게임실무역량 및 기업가정신 배양-전국적인 바카라 게임붐 조성-유망 바카라 게임가 배출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바카라 게임 강좌·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층 바카라 게임 인식 향상에 힘썼다. 2011년 92개 강좌·5500명, 324개 동아리·3200명을 지원했다. 전국을 릴레이 방식으로 도는 기업가 정신 로드쇼를 15회 개최해 4500여명 참가자에게 선배의 도전과 성공을 전했다. 18개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이 진행한 지역별 실전바카라 게임리그 예선전에는 1783개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유망 예비바카라 게임자에겐 `바카라 게임사업화 사업`을 통해 시제품 제작, 멘토링, 마케팅 등 바카라 게임 준비에 필요한 활동을 밀착 지원했다. 바카라 게임사업화 사업에 537명을 선정해 524명의 바카라 게임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매출 294억원, 고용 911명, 지재권 805개가 탄생했다.

지난해에는 8개 대학이 `바카라 게임연계·전문학과`를 개설하는 등 교양 및 전공 심화 과정을 운영하는 바카라 게임 친화적 학제를 마련했다. 9개 대학이 권역내 비즈쿨과 연계해 바카라 게임활동 이력이 우수한 고교생을 대상으로 109명의 우수 인재를 바카라 게임특기생으로 선발했다. 지난해 바카라 게임사업화 사업에는 선정자 510명 중 504명이 바카라 게임해 매출 477억원, 고용 639명, 지재권 863개의 성과를 이뤘다.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사업은 무엇보다 일선 대학의 바카라 게임에 대한 관심과 구체적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대규모 예산 지원과 바카라 게임을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에 매력을 느낀 대학이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사업 유치를 위해 스스로 바카라 게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사업 유치 대학은 바카라 게임지원단이란 전담조직 개설로 체계적인 바카라 게임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사업은 출범 3년차를 맞아 명실상부한 지역 바카라 게임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에 청년바카라 게임사관학교 모델을 더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진 중인 청년바카라 게임사관학교는 바카라 게임보육 모델로 성과가 검증되었으나, 공공 모델을 계속 확대하기는 여러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이 민간영역에서 `사관학교형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운영으로 사관학교 역할을 대체 수행·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기청은 기존 18개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중 우수 바카라 게임보육 시스템 및 인프라를 보유한 7개 대학을 선발해 `사관학교형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으로 중점 육성한다.

7개 대학에는 경일대, 계명대, 연세대, 인덕대, 전주대, 한남대, 호서대가 선발됐다. 중기청 관계자는 “사관학교형 바카라 게임선도대학은 바카라 게임자금+입소공간+전용교육+전담코칭을 아우르는 완결형 바카라 게임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모두 사관학교형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표]2013년 바카라 게임선도대학 주요 지원내용

(자료 : 중소기업청)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