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대표 김철교)은 시큐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부문(Safety & Energy Solution)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마련해 놓고 있다. 창립 당시부터 항공기엔진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과 필름카메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시작했으며, 36년 동안 국내 정밀기기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는 고도 정밀기계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엔진부문의 파워시스템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특수부문의 특수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정공부문의 시큐리티 솔루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영위하고 있다.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장으로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1, 2, 3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장이 있다. 2010년 판교 테크노밸리에 R&D센터를 준공했다.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및 브라질에 생산·판매·연구개발 및 마케팅법인을 두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CCTV, DVR,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카메라, NVR(Network Video Recorder), 인코드(Encorder)까지 풀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영역을 포함한 종합시큐리티업체의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네트워크 제품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기존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제품 개발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단품 중심에서 교통·도시방범 및 국가기간시설 등에 대한 시스템 구축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시장별 특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현행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기반의 솔루션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지역 시큐리티 시스템통합(SI) 업체와 협력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큐리티 넘버원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삼성테크윈은 이 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전략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카메라에 승부를 건다. 이 회사는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200만화소급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카메라(WN3)를 개발, 풀(Full)HD 시장에 진입 중이다. 도시방범용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이 지난달 선보인 와이즈넷(WiseNet)III 시리즈(모델명 SNB-6004, SND-6084, SND-6084R, SNO-6084R)는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카메라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와이즈넷III DSP를 탑재, 기존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영상감시 장비와 달리 고해상도, 고스펙, 고효율을 보장한다.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며, 여러 설치환경에서도 탁월한 영상감시 성능을 자랑한다.
2메가픽셀(1920×1080) 고해상도 화면과 풀HD급(1080p)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을 제공, 깨끗하고 선명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역광 상황에서도 피사체를 식별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조도 성능이 개선됐다. 0.1룩스(Lux) 수준의 어두운 곳 사물까지 뚜렷하게 관측이 가능하다.
안개나 매연 현상이 심한 악천후 속에서도 맑은 화면을 보여주는 디포그(Defog) 기능, 보다 개선된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 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한다.
강화된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효율성도 장점이다. 2메가픽셀 화면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고, 동급 모델 대비 50%의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효율성을 보장한다.
한 번의 클릭으로 피사체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NPAPI(Netscape Plugin API) 플러그인은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간편한 네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설정을 도와준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케이블 내장형 외관은 사용자의 설치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동작탐지·음성탐지·얼굴인식·알람 등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도 탑재, 스마트하고 빈틈없는 영상감시를 구현한다.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IR LED를 장착한 SND-6084R, SNO-6084R은 0룩스의 무광원 상태에서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ND-6084, SND-6084R, SNO-6084R은 2.8배(3~8.5㎜) 전동 가변초점 렌즈를 내장해 피사체를 더욱 가까이 당겨서 관찰할 수 있다.
김철교 삼성테크윈 대표는 “`사용자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최대의 가치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