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바카라 기술 기반 종합 에너지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멈추지 않는 이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탕에는 SK그룹의 `따로 또 같이 3.0` 자율·책임경영 강화에서 나오는 각 사업별·사업간 최적 운영 의사결정 기능이 있다. 인터넷 바카라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2011년부터 추진해온 도전·창의·긍정 중심의 조직문화 활성화를 지속해 구성원이 즐겁게 일하며 회사의 발전과 함께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에너지 수입국에서 수출국이 되기까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책임지고 안보에 기여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을 조명한다.
◇인천석유, 트레이딩…인터넷 바카라 5형제로 업그레이드
인터넷 바카라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함께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 세계적인 경기 침체, 경쟁 심화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콤플렉스와 트레이딩 사업부의 분사를 결정했으며, 다음 달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SK이노베이션에는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이외에 두 개의 자회사가 늘어난다.
인터넷 바카라인천석유화학으로 새롭게 태어날 인천콤플렉스는 현재 건설 중인 파라자일렌(PX) 설비를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한 뒤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는 화학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80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자금을 유치했으며, 추가로 투자 재원 확보를 추진 중이다.
트레이딩 전문기업으로 분사하는 인터넷 바카라트레이딩인터내셔날은 안정적 원유 확보와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사업 영역과 거래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트레이딩 전문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석유정제 사업 분야를 넘어선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성장이 정체된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등 고정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휘발유, 경유 등을 중심으로 한 고부가가치 경질유 제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 1조달러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한 석유제품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 시장에서 인터넷 바카라에너지의 품질과 브랜드 영향력을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은 일본 JX에너지와 조인트벤처(JV)설립에 합의하고 울산에 연산 100만톤 규모의 PX공장을 2014년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또 글로벌 파트너간 JV 형태로 설립된 주롱아로마틱스(JAC)의 연산 22만톤 규모 PX공장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인천석유화학의 PX공장 신설을 비롯해 신규 PX설비가 완공되는 2014년에는 기존 울산공장 80만톤, 일본 JX에너지와 합작해 건설중인 50만톤, 싱가포르 주롱아로마틱스 22만톤, 인천콤플렉스에 130만톤을 합쳐 282만톤으로 세계 5번째 규모의 PX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인터넷 바카라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정책에 따른 고급기유 수요 상승에 맞춰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사와 설립한 두마이 윤활기유(LBO) JV, 스페인 렙솔과 건설중인 카르타헤나 LBO JV에 이어 신규 LBO프로젝트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JV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급기유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R&D, 신사업…끊임없는 이노베이션
인터넷 바카라 지난해 세계 경제 침체 속에서도 수출 경쟁력을 발판 삼아 73조3304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인터넷 바카라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석유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3% 감소했지만 서산배터리 공장, 정보전자소재 공장을 가동했다. 또 인천콤플렉스 밸류업 프로젝트, 울산 PX공장 착공, 스페인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 착공 등 국내외 글로벌 경쟁력 과 성장기반을 견고히 했다.
올해 인터넷 바카라 `기술주도형 혁신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비즈니스 모델 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먼저 SK이노베이션의 기술 산실인 글로벌테크놀로지(GT, 구 기술원)를 회사 내 회사(CIC)로 승격 운영해 차별화된 기술력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이 될 원천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인터넷 바카라 미래 먹거리를 향한 투자에도 공격적이다.
신성장사업으로 꼽히는 중대형 배터리 사업에서는 올해 초 콘티넨탈과 합작한 `인터넷 바카라콘티넨탈 이모션`이 출범했다.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의 닻을 올린 북경기차, 북경전공과의 합작법인 출범도 눈앞에 두는 등 중대형 배터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성장동력을 넘어 인터넷 바카라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정보전자소재 사업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국내 1위, 세계 3위에 오른 리튬이온분리막(LiBS) 사업은 지난해 6·7호기 생산라인 상업가동에 이어 8·9호기 확장을 진행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마트폰 등 IT기기의 소재로 급성장하고 있는 연성동박적층판(FCCL) 사업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2호기 확장을 결정했다. LCD패널의 핵심소재 중 하나인 편광필름(TAC) 생산라인은 시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준비 중이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석유개발사업(E&P) 또한 독립 CIC로 승격해 글로벌 M&A 등을 통한 독자적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2년 연속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한 석유개발 사업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3%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에서의 비중은 31%로 알짜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구자영 인터넷 바카라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력 및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올해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 가속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환경 관리체계 구축 등을 통해 `따로 또 같이 3.0` 경영체제의 선도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박스] 국가대표 에너지 수출기업으로 `우뚝` 서다
인터넷 바카라 독자경영체제 출범 2년 만에 누적 수출 100조원을 달성하며 국가대표 에너지 수출기업으로 우뚝 섰다.
인터넷 바카라 독자경영체제 출범 첫 해인 2011년 47조원의 수출을 일궈냈으며, 지난해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기업 두 번째로 연간 수출 50조원를 돌파한 53조원을 기록했다. 최근 2개년 누적 수출 100조원의 성과와 동시에 최근 7개년 누적 수출 200조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 중 수출비중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07년 처음으로 수출이 매출의 50%를 돌파한 이래 5년 만에 수출 비중이 73%로 증가했다.
지난해 석유제품을 대한민국 수출품목 1위로 올린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싱가포르 중심의 트레이딩을 통한 체계적인 제품 수출 포트폴리오 구축과 중국와 일본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고정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독자경영체제 출범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연간 수출 40조원을 돌파했다.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내실을 다졌다. 휘발유, 경유 등 3대 고부가가치 경질유 제품 수출이 전체 수출 물량의 56%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수출물량이 연간 1억 배럴을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이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경질유 양이며, 지난 한해 국내 소비량의 45%에 달한다. 지난 2008년 수출비중이 33%에 불과하며 내수 위주였던 휘발유도 지난해 2779만 배럴을 수출해 사상 처음으로 수출 물량이 전체의 50%를 넘었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과 인터넷 바카라루브리컨츠도 각각 중국 시장 공략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과, 세계 고급 윤활유 시장(그룹3)에서 5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수출을 이끌었다. 석유개발사업은 2년 연속 영업이익 5000억 원을 달성했다.
인터넷 바카라 이 같은 결실에 대해 `수출 드라이브` 전략을 끊임없이 추진한 최태원 SK회장의 의지를 발판으로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며 각 사별 시장 상황에 맞는 빠른 의사 결정과 사업 유연성 제고, 적극적인 수출 확장 노력의 결과로 분석했다.
[소박스]◆현지화로 중국 호령 나서
인터넷 바카라 현지 생산 기지 구축과 중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 중국 현지 사업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 지난 4월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 베이징전공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JV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JV는 앞으로 배터리 팩 생산에서 출발해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생산 전 공정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갈 계획이며, 인터넷 바카라 합작법인이 자체 생산기반을 구축할 때까지 서산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셀을 JV에 배타적으로 공급한다.
인터넷 바카라 심각한 대기 오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 기반을 마련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중국의 고급 아스팔트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지난 1993년 3000톤의 고품질 아스팔트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이후 중국에서 대규모 토목공사 붐이 전국에서 일어나며 아스팔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고, 인터넷 바카라에너지는 2010년 인터넷 바카라상하이아스팔트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중국에 8개 생산기지를 두는 등 현지화를 통해 2012년 말 기준 누적 수출량 1880만톤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중국 아스팔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은 2004년 상하이에 중국 시노펙과 손잡고 연산 6만톤 규모의 용제공장을 설립했다. 2006년 상업가동을 시작한 상하이 용제공장은 3년 만에 흑자 전환했으며, 지금은 인터넷 바카라가 개발한 친환경 공정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은 중국 고부가가치 화학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은 지난 2월 시노펙과 손잡고 각각 19억위안(약 3400억원)을 투자해 충칭 창서우 경제기술개발구에 연산 20만톤 규모의 부탄디올 공장을 짓기로 했다.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5년 말 완공 예정이다. 인터넷 바카라종합화학은 2016년에 중국 부탄디올 시장의 15% 이상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ZIC 브랜드로 대표되는 인터넷 바카라루브리컨츠도 윤활유 완제품 현지 생산 기지를 구축하며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 바카라루브리컨츠는 지난해 5월 착공한 중국 톈진에 윤활유 완제품 공장을 상업가동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바카라루브리컨츠는 8만톤의 윤활유완제품 생산 규모를 바탕으로 2015년 중국 내에서만 국내 전체 판매량에 맞먹는 수준인 연간 11.4만톤의 윤활유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인터넷 바카라 수출 성과]
[인터넷 바카라에너지 휘발유 수출 비중] (단위 : 천 배럴)
[자료:인터넷 바카라]
특별취재팀=김동석 부장(팀장)윤대원·함봉균·박태준·조정형·최호 기자 gree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