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로스 2.0 이젠 에너지 안보다]창조경제 실현위한 기술혁신에 앞장

한국온라인 슬롯공사는 지난 2011년 6월 박철곤 사장 취임 이후 `제2 창사` 혁신을 추진 중이다. 박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내일 경영`이라는 경영 브랜드를 선포했다. 여기에는 `내 일(Task)을 내 일(My work)처럼 하면 나와 공사의 행복한 내일(Tomorrow)이 열린다`는 의미가 함축됐다.

[그린그로스 2.0 이젠 에너지 안보다]창조온라인 슬롯 실현위한 기술혁신에 앞장

`내일 경영`은 안전관리나 법정검사, 점검 등 주어진 법정 업무 수행에만 안주해온 것의 자기반성에서 출발한다. 공사는 `온라인 슬롯 선도기업, 행복한 고객, 신명나는 일터`를 새 비전으로 내세우고 인사제도 개편과 조직 정비에 착수했다. 우수인력 양성·신기술 개발·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관련 부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평가받고 능력 있는 인물이 보상받는 `성과보상 원칙`에 기반을 둔 인사 시스템도 구축했다.

대외적으로도 새로운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노력 중이다. 지난해 10월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두바이에 해외 첫 사업소를 개설했다. 국내 대형 건설사와의 컨소시엄 등으로 멕시코를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지금까지 총 32개국 건설 현장과 산업시설에 공사 직원이 파견돼 기술지원·교육 등을 실시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반도체·석유화학·철강산업 등과 같은 국가 주요 산업시설은 단 0.1초의 순간정전도 허용치 않는다. 24시간 공장이 가동돼 검사 목적이라도 정전이 발생하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해법이 바로 `무정전검사`다. 무정전검사는 운전 중인 전기설비에 정전을 수반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이 검사기법을 연구해 2011년 7월 세계 최초로 도입·시행 중이다. 향후 무정전검사가 본격 적용되면 연간 수천억원 이상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온라인 슬롯관리 기능에 IT를 접목한 `지능형 홈분전반(H-SCP)`을 개발해 주요 문화재 시설과 재래시장 등에 시범운영 중이다.

세계적으로 상용화 사례가 없는 KAIST의 `무선충전식 온라인 온라인 슬롯자동차` 개발에도 기술을 지원했다. 온라인 온라인 슬롯자동차는 지난 2월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우리 온라인 슬롯자동차가 `세계 10대 기술`에 선정되도록 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이밖에 KESCO코드개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V체크마크 인증기관 지정 등 온라인 슬롯 검사·점검 분야 국가 기준 정립과 제도화 노력에도 주도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