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대표 김성찬)는 오는 2015년 창업 20주년을 맞는 바카라 토토 사이트용품 전문업체다. 창업초기부터 다양한 바카라 토토 사이트 전장(전자제어장치) 솔루션을 국산화해 왔다. 블랙박스와 AVM(A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 등 다양한 바카라 토토 사이트용픔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97년 바카라 토토 사이트 전장용 솔루션을 처음으로 국산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기술력을 꾸준히 축적하며 매출 100억원대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2008년에는 스마트키 솔루션을 처음으로 국산화, 쌍용차 체어맨 W모델과 그랜저 등에 공급했다. 블랙박스도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2004년 일본에서 녹화는 물론 건강·골프·여행·쇼핑 등 정보를 재생할 수 있는 블랙박스(모델명:택시CM)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바카라 토토 사이트 전장 기술과 영상 기술을 접목한 융합제품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중이다. 안정적인 기록은 물론 168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기록과 최대 5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는 다채널 기술 등으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국토교통성 인증을 획득, 일본 타코미터와 연계해 장착할 경우 일본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정부과제로 개발한 보안등용 원격 누전감시 시스템은 서울 용산구와 경기도 포천시 약 1100개소에 설치해 시범운영중이다. 정전상태에서 점검해 온 전기안전점검을 무정전 상태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플라토는 지난 9월 제14회 중소기업 바카라 토토 사이트혁신대전에서 바카라 토토 사이트혁신상을 수상했다. 내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군복이나 등산 재킷을 따뜻하게 해주는 히터 제어 솔루션 및 비염을 치료할 수 있는 휴대형 제품인 `노즈큐어`도 개발해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바카라 토토 사이트 전장제품으로 경기도와 미국 텍사스주립대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도-UT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