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그피플(대표 배기홍)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및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다.
이 회사가 최근 개발한 앱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는 스마트 GPS를 이용해 주요 카지노사이트 추천지 방문이력을 남길 수 있도록 한 전자식 카지노사이트 추천스탬프다.
몇년 전 TV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경주카지노사이트 추천스탬프`가 소개된 이후 관심도가 빠르게 높아지면서 전국으로 확대해 개발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공동개발했다.
이 앱은 스마트폰 연동 플랫폼으로 방문지역을 인증하는 시스템 방식을 도입했다. 전국 각지의 주요 카지노사이트 추천지에 사용자가 직접 위치할 경우에만 스탬프를 남길 수 있다. 사용자가 방문지역과 미방문지역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앱을 활용하면 자신의 여행기록을 모두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향후 여행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한국 어디까지 가봤니?`는 기존 트래킹 및 카지노사이트 추천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사용자가 위치한 특정 관관지명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전국 1000여개 주요 카지노사이트 추천지의 GPS 좌표를 독자개발한 기술로 DB화했다.
카지노사이트 추천 간 랭킹을 경쟁요소로 제공하는 등 게임 요소도 가미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성 확보도 고려했다.
머그피플은 이 앱을 다음달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상용화, 카지노사이트 추천 기반 SNS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배기홍 대표는 “`한국어디까지가봤니?`는 카지노사이트 추천과 애플리케이션을 융합한 콘텐츠”라며 “국내 카지노사이트 추천의 활성화와 숨겨진 카지노사이트 추천명소 발굴, 사용자간의 SNS를 통한 사용자 생산 방식의 카지노사이트 추천 콘텐츠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머그피플은 이밖에도 캐주얼 액션 모바일 게임 `John&Panda`와 소상공인 매장 마케팅 앱 `머그플레이`도 개발,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John&Panda`는 현재 무료버전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