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럽을 창업한 박승복 대표는 실리콘 재질로 발에 밀착해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하는 스킨형 논슬립아쿠아스킨 `Varup`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333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았다. 개발과제는 바닥면에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부착해 노면의 수막을 빠르게 제거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 아쿠아스킨을 개발하는 것이다. 실리콘 재질의 탄력성과 패드 두께로 발에 쿠션감을 주고, 발가락을 분리하거나 개방해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 후에도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했다.
4방향 리브를 적용해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 중에 제품의 뒤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고, 내부에 물이 고이는 현상을 막기 위해 물빠짐 구멍도 만들어 뒀다. 워터파크나 수영장, 온천스파 등에서 맨발로 다니는 이용자들을 위해 고안했다. 재질의 신축성을 고려해 왼발과 오른발 구분을 없앤 디자인으로 양산단가를 낮췄다. 그러면서도 기존 제품에 비해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감과 활동성, 물빠짐, 미끄럼 방지 등 기능은 뒤지지 않도록 유지한 것이 장점이다.
박승복 대표는 “내가 발명한 제품을 소비자가 즐겁게 사용하는 세상으로 전진하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해 온 발명과 다르게 소비자와 만나는 점이 낯설고 어렵지만 JST의 도움을 받아 이번 발명품을 세계에 보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