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한가위 슬롯 머신 프로그램 주유권과 시승차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쌍용차가 전달한 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20대와 `코란도 C` 10대다. 시승단은 오는 10일까지 5박6일 동안 차를 몰아보며 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슬롯 머신 프로그램식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9인승 모델로 6명 이상 타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C`는 도로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스마트 AWD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주간주행등과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등 해외시장 전용 사양을 적용한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 제공된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