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최종전을 가졌다. 1라운드가 개최된 4월6일 이후 총 5라운드로 진행되는 동안 어느 때보다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챔피언 경쟁이 치열했다.
▲ 엔페라 R300 클래스 -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포인트 2위 이동호, 대역전극 성공
이동호(팀코란도C)는 4라운드까지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포인트 98점을 획득해 선두 한영호와 3점 차이로 2위였다. 그는 이번 최종전에서 포디움 2번째 자리에 오르며 30점을 획득, 8위로 경기를 마친 한영호를 15점차로 따돌리며 3년만에 엔페라 R300 클래스 챔피언 자리를 탈환했다. 문은일(팀천안샤프카)은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포인트 격차가 커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3위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을 마감했다.
엔페라R200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ENP 레이싱팀의 정훈배가 모든 라운드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우승 기록 없이 챔피언에 올랐다.
▲ 엔페라 GT-300 클래스 – 정경훈 여유 있게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타이틀 획득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인 엔페라 GT-300 클래스에선 정경훈(비트R&D)이 투스카니 GT카로 136점의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포인트를 얻어 118점을 얻은 2위 이동호를 18점차로 누르고 데뷔 2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번 최종전에서는 서주형이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첫 승리를 신고했고,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내내 다크호스로 지목되었던 이한준은 2위에 오르며 마무리했다.
▲투어링 A 클래스 - 1점차 승부 박빙
투어링 A 클래스에서는 단 1점차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챔피언이 결정됐다. 최종전에서 14위로 경기를 마친 이태관은 99점으로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포인트를 마감했고, 이날 3위로 입상한 라이벌 심우원은 27점을 추가했지만 최종 98점으로 아쉽게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을 마감했다. 결국 치열했던 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챔피언 경쟁은 이태관의 승리.
한편, 서킷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투어 행사’가 진행됐으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야구게임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RPM9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rpm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