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view+] 미래 IoT 격전지, 스마트홈 경쟁 본격화

차세대 스마트홈 시장이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을 적용할 최우선 수요처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ICT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다.

미국 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은 2019년까지 1000억달러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구글,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CT 기업 간 선점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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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