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엔진을 얹은 윙수트를 입은 채 하늘을 나는 제트맨 이브로시(Yves Rossy)가 두바이 하늘과 만났다. 그는 제자와 짝을 이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할리파를 스치듯 날아가며 두바이의 마천루를 누빈다.
이브로시는 스위스 출신으로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공군 조종사와 민간항공기 기장을 맡기도 했으며 4발 제트엔진을 단 윙수트를 제작, 전 세계 하늘을 날고 있다. 이번 비행은 두바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한 엑스두바이(XDubai)가 진행한 것이다. 영상은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브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식 강연인 T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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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