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해도 72시간 뒤엔 사라지는 잉크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종이로 뽑은 자료 중 60%는 한 번 읽은 뒤 버려진다고 한다. 만일 이런 인쇄한 종이를 여러 번 쓸 수 있다면 어떨까. 환경 보호 단체인 프렌즈 오브 네이처(Friends of Nature)가 아이가 낙서를 할 때 사용하는 펜 팁에 쓸 수 있는 사라지는 잉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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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이용해 PC 등에서 만든 자료를 출력하면 72시간 뒤에는 잉크가 사라지고 다시 새하얀 종이가 된다. 종이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양면 인쇄를 하거나 문자를 작게 찍어도 결국 마지막에는 버려지는 종이지만 사라지는 잉크로 인쇄하면 몇 번이라도 재활용할 수 있다. 지구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다.

슬롯사이트 지니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슬롯사이트 지니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