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케이테크놀로지(대표 박광일)는 첨단운라이브 바카라지원시스템(ADAS)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3년 설립 이래 자율주행차 연구를 시작해 지난 2006년 현대기아차에 차선이탈경보장치(LDWS) 공급을 시작했다.
꾸준한 차선이탈경보 기술연구를 통해 현재 현대·기아차 미국, 중국, 유럽, 중동, 호주향 등 전 세계 다양한 자동차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또 미국, 중국 등 유명 자동차 업체와 차선이탈경보, 앞차추돌경보 라이브 바카라 개발과 적용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ADAS 카메라 ‘옵티언’은 피엘케이테크놀로지 대표상품이다.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경보, 앞차출발알림 등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 측은 라이브 바카라경영을 통해 첨단IT 융합기술 및 ADAS 제품을 국산화해 국내 기술 경쟁력을 높였고, 수출에도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광일 사장은 “라이브 바카라경영이 사업 디딤돌이 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해외 매출이 연간 80%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국 및 유럽은 방어 목적 라이브 바카라가 필요하며 중국은 해외업체도 라이브 바카라를 출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핵심 라이브 바카라를 선점해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엘케이테크놀로지는 내수시장 외에 지난 2006년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유럽, 남미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히며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작년 300만달러(약 33억5500만원) 이상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박 사장은 “ADAS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출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회사는 2003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라이브 바카라경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라이브 바카라 기술을 제품에 적요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컬러 영상인식 알고리즘 기반 차선이탈경보장치를 개발했다. 국내 처음으로 현대차 상용차 모델에 적용했으며 2009년부터는 현대기아자동차 승용차 모델에 공급했다.
이외에도 지난 2008년 프랑스 자동차회사 1차 협력사인 ‘발레오(Valeo)’에 해당 라이브 바카라을 수출했다. 이 라이브 바카라은 2009년 프랑스 2009년 올해의 라이브 바카라으로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92억원 정도였던 매출은 지난해 수출 증가 등으로 140억원까지 늘었다.
박 사장은 “라이브 바카라 경영을 통해 ADAS 제품을 보급, 차량의 운전자 부주의 사고를 예방해 운전자 생명 보호와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피엘케이테크놀로지 지식재산권 현황 (단위: 건수)
(자료: KEA)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