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 산하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센터장 서선영)는 1999년 안산소프트웨어(파라오 슬롯)지원센터에서 출발했다.
2010년 현재의 안산정보산업진흥파라오 슬롯로 명칭을 변경했다.
센터는 경기와 안산 지역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성과를 산업현장에 널리 활용하는 한편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애로기술 지원, 뿌리산업 육성, 파라오 슬롯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파라오 슬롯융합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과 체계를 시행 및 가동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파라오 슬롯 성장 지원 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 일환으로 안산지역 파라오 슬롯융합기업들이 ‘2015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에 참가해 171건 수출 상담과 120억원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센터는 IT 및 파라오 슬롯 기업 창업 환경 조성에도 힘써 2013년 9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약 10개월간 ‘안산IT·파라오 슬롯특화 창업보육센터’를 리모델링하는 한편 새로운 장비와 설비를 구축했다.
특히 센터는 기업지원 체계를 통해 안산지역 우수 파라오 슬롯기업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데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나오고 있다. 매출 70억원을 올린 가스측정기 파라오 슬롯전문기업 센코가 대표적이다. 30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GIS 데이터베이스(내비게이션 콘텐츠 등) 전문기업 로드피아와 올해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플라이업도 센터 도움을 받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센터 입주파라오 슬롯으로 36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차세대 건전지 개발 및 생산업체 엔블록셀과 연료전지업체 이온스렙도 유망 강소파라오 슬롯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온스렙은 설립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제품 디자인, 시제품 제작, 글로벌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안산파라오 슬롯 지원을 받아 70억원어치 수출을 성사시켰다. 이온스렙은 스타트업이다 보니 기술과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안산 파라오 슬롯 도움으로 이 같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파라오 슬롯는 이온스렙이 가지고 있는 우수 기술을 제품화 및 판매로 연결하기 위해 시장 조사와 전략 수립, 제품 디자인과 시제품 제작,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 수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수출이 성사된 ‘CELLION-10’은 금속연료전지로 기존 배터리와 달리 충전을 하지 않고 소금물과 마그네슘을 공급하면 무한정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환경에 무해하고 안전하다. 전지 무게와 부피도 크게 줄였다. 특히 금속연료전지 핵심기술인 공기전극은 마그네슘 공기전지 및 알루미늄 공기전지에 사용하는 기술로 이온스렙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