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0]인터넷 바카라가 국가 경쟁력…인터넷 바카라업계 "사명감·책임감 갖고 임할 것"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인터넷 바카라)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왼쪽부터)과 주요인사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인터넷 바카라)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이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구원모 전자신문사 회장(왼쪽부터)과 주요인사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소프트웨이브 2020' 개막식에는 주요 인사가 참여해 소프트웨어(인터넷 바카라) 산업 중요성과 국내 소프트웨어(인터넷 바카라) 전시회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영 국민의힘 의원은 “2000년도 보안 인터넷 바카라 기업 창업후 20여년 가까이 기업을 운영하다 국회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며 인터넷 바카라 현업 출신으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2018년 인터넷 바카라정책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인터넷 바카라 개발사 가운데 20년 생존율이 0.3%에 불과하다”면서 “2019년 자료에 따르면 세계 주요 28개국 가운데 우리나라 인터넷 바카라 경쟁력 지수가 25위, 인력 부문은 19위”라면서 국내 인터넷 바카라 업계 현실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부와 정치권이 인터넷 바카라 산업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 주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국내 인터넷 바카라산업과 생태계를 위해 인터넷 바카라 제값받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인터넷 바카라제값받기가 정착하고 선순환하도록 관련 정책 개발 논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올해는 인터넷 바카라산업법 전부개정안 통과와 함께 한국판 뉴딜, 디지털 뉴딜이 진행되면서 인터넷 바카라 중요성이 더 부각 된다”면서 “인터넷 바카라를 기반으로 국가와 산업이 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기술을 접하는 전시회야말로 인터넷 바카라 중요성을 알리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인터넷 바카라 업계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데 주력한다.

이홍국 한국인터넷 바카라산업협회장은 “과거 인터넷 바카라는 하드웨어를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면서 “이제는 비대면, 데이터, AI 등 다양한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인터넷 바카라가 핵심인 시대”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은 인터넷 바카라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미래는 인터넷 바카라에 있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은 갖고 업계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