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카지노 꽁 머니 바리스타 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법인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카지노 꽁 머니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대회는 카지노 꽁 머니의 사회참여 확대와 고용 촉진, 우수 카지노 꽁 머니 바리스타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메타넷글로벌의 전신인 액센츄어코리아와 한국재활재단이 공동기획해 2012년부터 매년 열렸다.
대회에는 전국 지역사회복지관, 카지노 꽁 머니복지기관, 직업재활시설, 특수학교, 바리스타 교육기관 소속 발달카지노 꽁 머니, 지체카지노 꽁 머니, 청각카지노 꽁 머니 총 60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개인 8명과 단체 11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참가자는 △디자인 카푸치노 △심사위원이 선정한 메뉴 △블렌더를 이용한 커피 스무디를 제작했다. 개인전은 8명의 참가자가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결했으며 단체전에서는 3인의 팀장과 팀원이 커피 제작을 시연했다. 심사위원은 참가자들의 작업 숙련도, 커피의 맛과 품질, 카지노 꽁 머니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으며, 개인전 1~3위와 단체전 1~4위에게는 KCA-UCEI 바리스타 자격증이 추가로 주어졌다.
정일 메타넷글로벌 대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카지노 꽁 머니 바리스타 대회는 오랜 시간 카지노 꽁 머니 바리스타에게 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메타넷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
권혜미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