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재단은 대학생 8명에게 각각 바카라 카지노 500만원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장재단은 에스에프에이(SFA) 최대주주 DY홀딩스 원종목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원장재단은 나눔을 통해 인재를 키우고 사회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바카라 카지노을 지급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원구일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젊은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떤 어려운 환경에 직면하더라도 원대한 포부를 담은 청운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