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코드는 소셜 카지노 게임 '캐시빌리어네어' 글로벌 슬롯사이트를 시작했다.
캐시빌리어네어는 베이글코드 대표작 '클럽베가스'의 차기작이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로 정통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게임 재미를 구현했다.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170개 이상 다양한 테마의 슬롯과 클럽, 선물하기 등 소셜 기능을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모았다.
캐시빌리어네어는 소프트론칭 이후 1년 동안 누적 매출액 100억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서며 게임성과 완성도를 검증받았다. 올 들어서도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수 127% 증가하고,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9%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정무정 베이글코드 개발총괄 디렉터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소프트런칭 기간을 두고 시장과 이용자 반응을 살피고 슬롯사이트를 개선한다”며 “정식 슬롯사이트 이후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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