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인구 소멸을 막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K-로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신설한 지방시대정책국을 중심으로 4대 정주혁명과 3대 완전돌봄혁명을 더한 K-로컬 7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교육온라인바카라혁명, 취업온라인바카라혁명, 주거온라인바카라혁명, 결혼온라인바카라혁명, 출산온라인바카라혁명, 보육온라인바카라혁명, 돌봄온라인바카라혁명이다.
도는 교육온라인바카라혁명 차원에서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고에 대학교수가 2학년 때 이론을 가르치고 3학년 때 실습을 시켜 취업시키는 과정을 둘 수 있도록 한다.
또 취업 후에는 대졸자 연봉만큼 임금을 온라인바카라하고 병역특례나 군복무 후 복귀 때 상여금을 온라인바카라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하면 대기업 수준 임금을 온라인바카라할 계획이다.
시군 전략산업과 대학 특성학과를 연계해 등록금 무상온라인바카라과 지역 전략기업 취업을 온라인바카라한다.
취업온라인바카라혁명은 지역 전략기업 취업자에게 대기업 수준 임금을 지급하고 기업에는 대기업 수준 연봉 차액만큼 기업성장온라인바카라금을 주는 정책이다.
도는 전략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주거온라인바카라혁명으로 10년간 주거안전온라인바카라금을 온라인바카라하고 결혼온라인바카라혁명으로 결혼장려금 5천만원을 10년간 융자온라인바카라할 방침이다.
도는 출산·보육·돌봄온라인바카라혁명으로 산후조리도우미 온라인바카라, 아이돌봄 가계부담 제로,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완전 돌봄 3대 패키지를 온라인바카라함으로써 아이를 낳은 뒤 보육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K-로컬 7대 프로젝트 태스크포스추진단을 만들고 시군, 대학, 기업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올해 4대 정주혁명 정책을 먼저 수립하고, 상반기에 전략과제와 세부사업을 설계해 연말에 가용재원 3조의 10%인 약 3천억원 규모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정책을 실행하고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