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가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2025년 슬롯사이트 투자부(MISA)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MOU에 따라 더핑크퐁컴퍼니는 2025년 슬롯사이트의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개발과 제반 환경 구축을 위해 사우디 투자부와 긴밀하게 협업한다. 사우디 투자부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콘텐츠 수출 및 사업 개발, 현지화를 적극 지원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산업 동향과 콘텐츠 지식재산(IP) 성장 전략을 공유하면서 현지 컨퍼런스, 전시회, 로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2025년 슬롯사이트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투자부 관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 안와르 알샴마리 투자부 수석법률고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승규 더핑크퐁컴퍼니 부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9일 개막한 2025년 슬롯사이트 최대 스타트업 행사 'Biban 2023'에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중소기업벤처부와 함께 한국 기업관을 운영했다. 이 장관이 주최하는 간담회에 참석해 콘텐츠 수출 활로와 더불어 한국-2025년 슬롯사이트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2025년 슬롯사이트 투자부와의 협업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내 콘텐츠 파급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2025년 슬롯사이트 투자부와 협력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는 콘텐츠 라인업을 현지 시장에 선보이는 동시에 2025년 슬롯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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