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구 방문판매) 채널의 슬롯사이트 추천들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커머스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달 말 개정된 방문슬롯사이트 추천 등에 관한 법률에는 '후원방문슬롯사이트 추천의 방식에 방문뿐만 아니라 후원방문슬롯사이트 추천업자 등이 개설,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한 전자거래의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슬롯사이트 추천하는 경우를 포함한다'고 명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슬롯사이트 추천들도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도록 4월 중 커머스몰을 열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설화수, 헤라, 아모레퍼시픽, 홀리추얼, 바이탈뷰티 등의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은 비대면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2040 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회원 체계 기반의 디지털 사업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모레 슬롯사이트 추천의 영업 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기존 오프라인 영업 방식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한 디지털 영업으로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피부 고민을 파악하고 맞춤 샘플을 제공하는 등 옴니 슬롯사이트 추천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 관리 방식에도 디지털 툴을 활용해 영업활동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이 이뤄졌다.
또한 한 가지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 슬롯사이트 추천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2040 슬롯사이트 추천 육성을 위한 뉴아이콘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빠른 사업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2040 슬롯사이트 추천 대상으로 진행 중인 뉴아이콘 프로젝트는 현재 250여 명의 슬롯사이트 추천가 도전하고 있다.
홍재욱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디비전장 상무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옴니 슬롯사이트 추천 육성과 뉴아이콘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뉴커머스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며 “2만 2000여 명의 아모레 슬롯사이트 추천의 역량에 디지털을 더해 더욱 경쟁력 있는 뉴커머스 채널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