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추천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4월부터 1학기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슬롯사이트 추천 프로그램이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90개 기관이 참여해 1만67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8만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겨울방학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소프트웨어 및 AI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자기효능감이 높아졌으며 미래에 디지털 분야 관련 직업을 갖고 싶다는 학생 비율도 늘어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방학 중 캠프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디지털 새싹 캠프를 학기 중에도 실시하고 심화 과정을 추가해 본인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학교와 연계해 디지털 체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동시에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을 대상으로 한 기획형 캠프를 시범 운영해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슬롯사이트 추천는 상반기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기관 선정 심사를 진행했으며 권역형 30개 기관과 기획형 1개 기관 등 총 31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캠프 참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은 슬롯사이트 추천 새싹 홈페이지에 접속해 캠프 프로그램을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슬롯사이트 추천 장관은 “디지털 새싹 캠프 사업은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 없이도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며 “학기 중에도 학생 맞춤 디지털 새싹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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