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카지노는 '공정거래 협약식 및 외주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욱 메이저카지노 경영지원센터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외주 에코파트너스 회원사 회장단 및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메이저카지노 협약은 대기업과 비즈파트너가 불메이저카지노행위 예방과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 사전에 자율적으로 약정하는 제도다.
메이저카지노는 비즈파트너 협력체 '에코파트너스' 회원사,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제정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준수 △공정한 계약 체결·이행 △법위반 예방 및 법준수 △상생협력 지원 등을 약속했다. 비즈파트너 대상 직간접적 금융기술교육인력 지원도 추진한다.
메이저카지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2013년 '조달 에코파트너스'까지 발족운영하며 우수 비즈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2023년 현재 사업분야 및 업종별 7개 분과, 총 10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임재욱 메이저카지노 경영지원센터장은 “비즈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메이저카지노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을 갖고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공정거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산업의 발전, 비즈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메이저카지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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