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가 12일 제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밀리의 서재 등 7곳을 대상으로 총 8억209만원 과징금과 5040만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심의·의결했다.
밀리의 서재는 총 과징금 6억8496만원과 과태료 2040만원이 부과됐다.
이 회사는 웹 방화벽 설정과 개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처리시스템 접속 IP 제한 등 조치를 하지 않아 해킹 공격을 당했다. 또 홈페이지 일대 일(1:1) 문의 게시판에 대한 접근 통제 조치를 하지 않아 이용자 개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가 특정 주소(URL)에 검색 가능한 상태로 노출됐다. 이로 인해 총 1만3393명의 개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가 유출됐다.
이외에도 이용자 본인확인을 위해 수집했던 신분증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를 암호화 조치를 하지 않고 저장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아울러 개보위는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수집 과정에서 법정 대리인 동의 확인 의무 위반 소지가 있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팟빵(과징금 8443만원·과태료 600만원), 여보야(과징금 1996만원·과태료 600만원), 제타미디어(과징금 351만원·과태료 600만원), 씨네폭스(과징금 923만원·과태료 600만원), 라이앤캐처스(과태료 600만원) 등 5개 사업자 모두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법정 대리인 동의를 받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용약관 등을 통해 만 14세 미만 아동 대상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회원가입 시 '만 14세 이상' 필수동의 항목 및 생년월일 입력 절차를 운영한 밀리의 서재와 미디어창비에 대해선 개선 권고를 결정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